이대호가 또다시 주말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리며 10개로 두자리수 홈런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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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필드로 날아간 이대호의 9번째 홈런 - 이대호가 친 공이 순간 시속 101마일로 날아갔고 398피트 거리를 지나갔다. 초기 맞는 각도는 31도이다.
2홈런 4타점을 올리며 다시 타율을 3할대로 만들었습니다.
First baseman Dae-Ho Lee, center, celebrates his three-run home run, which brought in Nelson Cruz, left and Robinson Cano, right, in the fourth inning during a game between the Seattle Mariners and the Texas Rangers at Safeco Field on Friday, June 10, 2016. (Lindsey Wasson / The Seattle Times)
일루수 이대호가(중앙) 그의 3점 홈런을 축하하고 있다. 이 홈런으로 넬슨 크루즈(왼쪽) 로빈슨 카노(오른쪽)를 불러 들였다. 2016년 6월 10일 금요일 세이프코 필드 경기장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 동안 4회에 일어난 극적 장면이다. (린지 와슨/시애틀 타임즈)
First baseman Dae-Ho Lee runs the bases as he comes home on a solo home run in the second inning during a game between the Seattle Mariners and the Texas Rangers at Safeco Field. (Lindsey Wasson / The Seattle Times)
일루수 이대호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2회에 솔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Fans celebrate as a home run from Dae-Ho Lee lands in almost the same spot as his previous home run, this one bringing in Robinson Cano and Nelson Cruz to bring the score to 4-1 Mariners in the fourth inning during a game between the Seattle Mariners and the Texas Rangers at Safeco Field on Friday. (Lindsey Wasson / The Seattle Times)
팬들은 이대호가 첫번째 홈런을 때린 장소와 거의 똑같은 곳에 두번째 홈런 공을 안착시킨 두번째 홈런을 축하하고 있다. 이 홈런으로 로빈슨 카노와 넬슨 크루즈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4대 1로 4회에 매리너스가 앞서갔다. (린지 와슨/시애틀 타임즈)
Fans cheer as Dae-Ho Lee’s 398-foot solo home run clears the wall in the second inning . (Lindsey Wasson / The Seattle Times)
팬들은 2회에 이대호 선수가 담장을 깨끗하게 넘기는 거리 398피트 솔로 홈런을 치자 환호하고 있다. (린지 와슨/시애틀 타임즈)
First baseman Dae-Ho Lee, left, celebrates his three-run home run, which brought in Nelson Cruz, center and Robinson Cano, right, in the fourth inning. (Lindsey Wasson / The Seattle Times)
일루수 이대호가(왼쪽) 그의 3점 홈런을 자축하고 있다. (린지 와슨/시애틀 타임즈)
First baseman Dae-Ho Lee throws towards pitcher Hisashi Iwakuma, out of frame, to get Rangers second baseman Rougned Odor out in the third inning . (Lindsey Wasson / The Seattle Times)
3회에 일루수 이대호 선수가 프레임 밖에서 히사시 이와쿠마 투수를 향해 공을 던지며 레인저스 2루수 러펀드 오도르를 아웃시키고 있다. (린지 와슨/시애틀 타임즈)
Dae-Ho Lee homers twice to power Mariners to win over Rangers
이대호 선수가 매리너스에게 파워를 불어 넣는 홈런 두방으로 레인저스를 이겼다.
Dae-Ho Lee homers twice to power Mariners to win over Rangers
이대호 선수가 매리너스에게 파워를 불어 넣는 홈런 두방으로 레인저스를 이겼다.
Dae-Ho Lee hits two home runs and Kyle Seager hits one to help the Mariners pick up a 7-5 win over the first-place Rangers on Friday night.
이대호가 홈런 두방을 쏘아올리며 그리고 카일 시거가 홈런 한개를 보태어서 금요일밤 일위를 달리고 있는 레인저스를 상대로 7대 5로 매리너스에게 승리를 견인해 주었다.
Dae-Ho meant good night for the Texas Rangers Friday at Safeco Field.
이대호는 세이프코 필드에서 금요일 텍사스 레인저스을 상대로 좋은 밤을 선사해 주었다.
In the opener of maybe the most important series of the season for the Mariners, two home runs by 33-year-old rookie Dae-Ho Lee proved the difference as Seattle beat Texas, 7-5.
매리너스에게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시리즈일지 모르는 오픈 경기에서, 33살 신인 이대호 선수의 홈런 두방은 시애틀이 텍사스를 7대 5로 패배시키면서 그의 가치를 증명했다.
The home runs also gave Lee — signed in the offseason to provide right-handed power — 10 in just 102 at-bats this year.
오늘 두 홈런은 이대호에게 오른손 타자로서의 능력을 보태기 위해서 오프시즌 때에 계약한 그가, 올해 102 타석만에 10개 홈런이 되도록 해 주었다.
Lee gave Seattle its first run with a solo homer off Texas starter Derek Holland in the bottom of the second.
이대호는 시애틀에게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선사해 주었다. 2회말 선발 투수 데렉 홀란드를 상대로 만든 홈런이었다.
The two teams took turns displaying some in-game explosiveness, combining for seven home runs, four by the Rangers.
오늘 두팀은 돌아가며 폭발적인 경기를 보여주었다. 모두 7개의 홈런이 나왔는데, 4개가 레인저스에서 나왔다.
But all were solo shots including three off starter Hisashi Iwakume by Ian Desmond in the second and Ryan Rua and Mitch Moreland in the seventh.
그러나 4개 모두는 솔로 홈런들이었다. 시애틀 선발투수 히사시 이와쿠메가 홈런 3방을 허용했는데, 이안 데스몬드가 2회에 라이언 루아와 미치 모렐란드가 7회에 만들었다. (데스몬드가 2회가 아니라 3회에 홈런을 쳤습니다. 시애틀타임즈의 밥 콘도타(Bob Condotta)기자가 잘 못 적은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시애틀이 3개 홈런을 때린 경기이고, 이중에 이대호가 홈런 2방으로 경기를 매리너스로 끌어온 경기였습니다.
다음은 시애틀 타임즈 온라인 뉴스 기사에 달려 있던 팬독자들의 이대호에 대한 현지 반응입니다.
Dae-Ho Lee is the 6th #Mariners player w/2 multi-homer games in his rookie season (also: Briley, Griffey Jr., Cruz Jr., Johjima & Franklin). - 이대호가 그의 신인 시즌에서 2번 멀티홈런을 친 6번째 매리너스 선수이다. (다른 선수들은: 브릴리, 그리페이 주니어, 크루즈, 조지마, 프랭클린)
That's ballgame! #Mariners beat the #Rangers in the series opener as Dae-Ho homers twice. FINAL: 7-5.
- 이게 바로 야구다! 매리너스가 레인저스를 이대호가 홈런을 두방 날리면서 이번 레인저스와의 대회 시리즈에서 승리했다. 최종 스코어 7대 5.
We're sensing a theme tonight. 💥🎆💥
Those Dae-Ho blasts are worth another look. Or several.
우리는 지금 분위기 있는 오늘밤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이대호가 폭발시킨 작품들은 다른 각도에서 볼 가치가 있다. 아니면 홈런 몇개라도.
To be honest I wondered about Dae-Ho due to the early commit clause in his contract. My hat is off to him for what he has done so far.
솔직하게 말해서 이대호와의 계약에서 초반 헌신 조항때문에 이대호 선수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지금까지 그가 해 온 결과에 그에게 모자를 벗어서 경의를 표한다.
I think Lind is going to play less and less or maybe Lee's success will wake him up! - 내 생각에는 린드 선수는 점점 더 플레이를 못할 것이다. 아니면 이대호의 성공적인 결과가 그를 일깨울지도 모른다.
At this point in the season, I gotta agree with you. - 이번 시즌 현 시점에서는, 당신 말에 동의한다.
Lee is hitting a dinger every 10 at bats, not saying he can keep it up but he should get more AB's, he's only pace for about 268. - 이대호는 매 10타석마다 홈런을 치고 있다. 그가 계속 이런 페이스일거라고 말하는 바는 아니지만 이대호는 더 많은 타석기회를 가져야만 한다. 이대로라면 대략 268 타석 페이스이다.
Dae-Ho Lee kind reminds me of a Korean Babe Ruth. - 이대호는 나에게 한국 베이브 루스를 상기시킨다.
A lot of people in Korea smoke cigareetes. - 한국인들 다수가 담배를 피운다.
America too! (cough, cough.) - 미국도 마찬가지다! (콜록, 콜록)
Do they llike hotdogs too? The Babe once put down 12 along with about a case of beer - I believe he ended up in a hospital!. - 그들도 핫도그를 좋아할까? 베이브는 한때 맥주 한상자에 한번에 12개를 쭉 넣었었다. 개인적으로 난 그가 병원에서 마지막을 보냈었다고 믿는다.
Great catch of Lee's HR by fan. - 팬으로서 이대호의 홈런은 인기물이다.
Wow, Lee is unvelievable! - 와우, 이대호는 믿을 수 없이 굉장하다.
mlb.mlb.com에서 오늘 경기 속의 이대호에 대한 짧은 평가입니다.
http://mlb.mlb.com/mlb/fantasy/news/#player_id=493193
Mariners first baseman Dae-Ho Lee went 2-for-4 with two homers and four RBIs on Friday against the Rangers.
매리너스 일루수 이대호가 금요일 4타수 2안타 2 홈런을 4타점을 레인저스를 상대로 만들어 내었다.
Lee showed why the Mariners wanted him, as he crushed two more homers to give him 10 total on the season thus far. His homers would be impressive even if he were an everyday player, but those 10 homers have come in only 109 plate appearances. The 34-year-old slugger has now hit his way into more playing time at first base instead of being a pinch-hitter, and just as he earned that right, he’s earned strong consideration in 14+ teamers where corner infielders are utilized.
홈런 두개 때리며 이번시즌 지금까지 총 10개 홈런을 만들면서, 이대호는 왜 매리너스가 그를 원했는지를 보여주었다. 매일 경기에 나가는 주전이었더라도 그은 홈런 기록은 인상깊었을 것이지만 그 10개 홈런은 단지 109번 홈플레이트에 나와서 만든 결과이다. 그 34세의 슬러거는 대타 대신에 일루수에서 더 많은 경기를 할 수 있는 길을 닦았다. 그리고 그 권리를 만들며, 코너 내야수들이 뛰고 있는 곳에 있는 14명 이상의 팀원 안에서 큰 보답을 받았다.
그런데 시애틀 타임즈 기사에서는 이대호를 33세라고 말하고 있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오늘 기록에는 34세라고 적어 놓고 있습니다. 두 회사 다 미국에 있으니, 미국 나이로 계산을 할 것같은데, 두 회사가 다르게 적었네요. 이대호 선수는 1982년 6월 21일 생이니 한국 나이로는 35살이고, 만으로는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았으니, 2살을 뺀 만 33세입니다. 설사 음력이라 하여도 6월 21일 이후가 생일이 되니 만으로는 시애틀 타임즈가 쓴 33세가 맞습니다. 열흘 이후면 이대호 선수 생일이 되네요(양력 생일일 때). 그러면 이제 곧 만 34세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