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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리버사이드(Riverside City)라는 도시에 잠시 발을 디뎠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때 엘에이(LA), 로스 앤젤로스(Los Angelos)에서 테메큘라(Temecula)로 오는 과정에 여기 리버사이드 도시를 거치더라고요.

도시가 아기자기하고 개성있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먼저는 그레이하운드 정류장에 있었던 사이보드를 찍어 봤습니다.

NO LOITERING
서성거리지 말것

THIS FACILITY IS OPEN TO THE PUBLIC FOR THE PURPOSE OF CONDUCTING BUSINESS WITHIN.
PERMISSION TO REMAIN ON GREYHOUND PREMISES IS WITHDRAWN UPON COMPLETION OF THAT BUSINESS TRANSACTION.
THOSE PERSONS WHO REMAIN THEREAFTER ARE IN VIOLATION OF SECTION 602(J)P.C.

이 시설은 허용된 사업을 하는 목적으로 일반 국민에게 오픈합니다.
그레이하운드가 사용하는 건물이 딸린 구내에서 떠나지 않고 남아 있기 위한 허가는 그날 비지니스 거래가 완료될 때 중단됩니다.
그 후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602(J) 정책 항목에 위반됩니다.


특이하게 이 정류장이 경찰서와 맞붙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른쪽에 있는 경찰서 사무실에서 왼쪽 그레이하운드 안내 데스크를 향해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한 경찰관의 모습이다. 딱 붙어 있어서 그런지 서로 친밀하게 지내는가 봅니다.


아래는 경찰서 밖에 있던 머릿돌입니다.

City of Riverside

Police Department

North Side Policing Facility

3775 Fairmount Avenue

리버사이드 도시

경찰서

북쪽 지역 치안 시설

3775 페어마운트 애비뉴


POLICE PARKING ONLY - 경찰 전용 주차장


주위에 특이한 조형물들 있더라고요. 로보트처럼 생겼는데, 아주 크게 만들어서 배경에 맞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볼거리 였는데, 리버사이드 씨티하면 이 조형물들이 먼저 떠오르게 되더라고요.



몇장 더 찍은걸 올려 봅니다.







리버사이드 씨티 그레이하운드에 들리시게 되면 꼭 둘러 보시길 추천합니다.

대기실에서 20여 미터 떨어져 있는 곳이라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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