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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8일 뉴욕시간 새벽 2시 30분까지 'The Snow Before the Storm'뉴스가 아직 뉴욕타임즈 중심 헤드라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3월인데도 아직 눈보라가 치는군요. 이번 겨울은 세계적으로 강추위와 눈 소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진은 동양인 여성인건 확실한것 같고, 일본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이 파악이 안된 개인적인 판단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우산은 일회용 우산으로 보이고, 찌그러지는 것을 볼때 벌써 바람이 거세진듯 합니다. 저런 날씨에 일회용 우산을 사용하면 망가져도 아깝지 않아서 부담이 없을것 같습니다. (The girl on the photo seems like Asian, maybe Japaneses. Please don't get me wrong, it's just my thought not coming from fact. The umbrella was pressed by stong wind. It looks like disposable item to me.) 사진은 George Etheredge(조지 에더레지)기자가 찍었네요.

헤드라인 제목인 '폭풍전 눈'이라고 한국말로 표기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짤막하게 'Photographers captured the nor’easter in its early stages — before it had a chance to make a mess.' 한줄을 쓰고 있습니다. '사진기자가 눈으로 엉망진창이 되기 전에 북동쪽에서 초기 눈보라 단계를 찍었다'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이것에 대한 아티클은 JONATHAN WOLFE(조나단 울페)기자가 적었네요.

그리고 그 밑에 같은 주제로 다른 기사가 뒷따르고 있습니다.

'Week’s Second Storm Dumps Snow and Cripples Transit' , '이번주 두번째로 눈보라가 눈을 쏟아내리게하고 뉴욕 교통체계를 불구로 만들고 있다'라는 기사 제목입니다. RICK ROJAS(릭 로자스)기자가 퍼블리쉬했고, 그 다음 소개글로,

The brunt of the storm hit the region as the evening commute was getting underway, stranding frustrated travelers at Penn Station and Port Authority. (눈보라가 그 지역을 강타했다. 저녁 교통수단은 지하철이 되고 있고, '펜 스테이션'과 '포트 오써리티'에서 좌절한 여행객들을 오도 가도 못하게 하고 있다.) 이렇게 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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